분류 전체보기 (5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만점자의 비결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저는 중3 고입연합고사에서 1 문제만 틀린 경험(199/200)이 있습니다. 저는 재수 시절3월 모의고사에서 1 문제만 틀린 경험(339/340)이 있습니다. 전 과목 만점을 고등학교 시절과 그 이후에는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1문제를 틀리는 사람과 한 문제도 틀리지 않는 사람과의 실력차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는 운이 따랐다고 하지만, 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소신은 분명합니다. ‘최고의 실력자가 만점을 받지 못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가 만점을 받기란 불가능하다’ 4명의 수능 만점자들의 이야기를 빌어 비결 아닌 수능 만점 비결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들이 남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학업에서 아이를 망치는 학부모의 공통점 1. 아이에 대한 전방위적 변호를 하는 학부모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2. 학업 관련된 일련의 사고와 행동에 모순이 많은 학부모 3. 아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학부모 4. 주위의 말에 휘둘리는 학부모 5. 자신이 아이의 학업과 관련된 상황을 주도하고 있다고 여기는 학부모는 아이의 학업과 관련해서는 필패(必敗)입니다. 소개로 어떤 학부모와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내내 들었습니다. 이 분의 아이는 학업에 있어서는 성공하지 못하겠구나. 필패(必敗)다! 그리고 이를 내용으로 글을 하나 쓰고 싶었는데,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 일어, 며칠을 주저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정말 힘들게 .. 영재고 준비... 국어와 영어는? 이전 포스팅의 세 번째 내용과 함께 오늘 제목의 내용을 함께 풀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가지는 궁금한 점 중의 하나는 국어와 영어 공부를 지속하여야 하는지, 한다면 어느 정도 하여야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원이나 합격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토수토과’가 답이라고 합니다. 토할 때까지 수학 공부하고, 또 토할 때까지 과학공부하라는 말입니다. 과연 국어나 영어 공부는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영재고 들어가기가 서울대 들어가기보다 단순 수치로는 5배 이상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전, 대구, 광주 정도를 제외한다면 더 어렵겠지요.. KMO, 물올, 화올 해야하나_3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영재고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KMO, 물올, 화올을 해야 하나?'는 이슈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서 영재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조언을 몇몇 인용하여 전달하였고, 이에 대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다 포스팅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이슈에 대한 논쟁에 있어서 제게 드는 걱정 세 가지를 언급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말을 듣는다는 점 둘째, 이러한 의견을 드러낸 학생들은 영재고 합격생이라는 점 셋째, 이런 의견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학생들의 의견이라는 점 입니다. 첫번째 걱정스러운 면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어느 정도 언급한 것 같고 오늘은 두번째와 세 번째.. KMO, 물올, 화올 해야하나_2 지난 포스팅에서 영재학교 진학을 위해 KMO, 물올, 화올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에 대한 경험자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드는 우려를 언급했습니다.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그 우려에 대한 조금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드는 우려로서, 부모님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점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예전 대입컨설팅을 주로 하던 시기에 만난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상담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수용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최근 영재고 입시와 관련된 상담을 하다보면 벽을 마주하는 듯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3 학부모님들의 경우 오랜 기간 자녀 학습 경과와 성과를 지켜봐.. KMO, 물올, 화올 해야 하나?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변호사인 친구가 전화가 와서 둘째인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영재고 진학에 뜻을 두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엄마 아빠 품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찾다가 그나마 영재고가 가장 뽀다구(?)날 것 같아서 영재고 진학을 목표로 삼았다고 합니다. 현재 과학은 전혀 공부가 되어 있지 않고 수학의 경우 고등수학(상/하)과정을 공부 중인데 성취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저도 현장을 떠난 지 좀 시간이 흘러 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요즘 상황을 알고 싶어 이리저리 서핑을 하였습니다. KMO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여부, 몰올과 화올을 거치.. 꿈꾸고 싶습니다_2 검사가 되고 싶습니다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어느 라인에 줄 서지 않고 거들먹거리지 않고 자신이 가진 힘에 취해 미치지 않고 항상 밝고 온화한 낯을 하고 소외된 계층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검사가 되고 싶습니다 꿈을 꾸고 싶습니다. 로스쿨에 진학해 꿈을 실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내친김에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로스쿨... 변호사 양성을 목표하는 3년제 전문대학원. 준비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3년 로스쿨에서는 3년간 법학을 배우며 졸업요건만큼 학점을 이수하고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며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졸업하고 나서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면 변호사 자격을 얻게 됩니다. 그 이.. 꿈꾸고 싶습니다_1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____ 검 사 선 서 ____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이 선서문은 저에게 눈물 버튼입니다. ____ 그날이 오면_심훈 ____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