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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아재의 프라이빗_노트/대치동아재 이야기

코로나로 다시 훑는 우리 근현대사의 거대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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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흐르는 거대담론(巨大談論)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구한말을 거쳐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

해방 이후는 좌익과 우익의 이념투쟁,

제3공화국의 새마을 운동과 산업화,

1980년대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민주화 투쟁,,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글로벌화...

그렇다면 앞으로는?

예전에는 한 명의 천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 ‘는‘는 캐치프레이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1세기가 전개되면서 한 명의 천재보다는 협력과 상생이라는 구호가 온 세상을 뒤엎었습니다. 기후문제, 인구문제, 환경문제 등 공존의 문제가 이슈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그러한 협력과 상생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개인주의로 급속도로 선회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개인주의 시대'에는 개인 간의 불화나 국가 간의 전쟁의 불씨가 곳곳에 산재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이런 단면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하자

'新개인주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이 시대적 흐름을 어떻게 긍정적인 힘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까?

내가 할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