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3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학년도 서울대 면접우수자가 들려주는 면접이야기_2 i-mentor.tistory.com/307 일전 포스팅한 아로리에서 발췌한 수시 일반전형 면접및구술고사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일반고 출신 신입생 10명의 인터뷰 내용 두번째 입니다. 면접 당일 대기실, 준비실, 면접실의 생생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다 면접 준비 방법, 면접 난이도, 면접 준비에 대한 조언 등을 담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충분하다. 새내기 저는 여기 아로리에서 읽은 선배들의 면접 후기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문제도 쉽게 나와서 면접을 마치고 밖으로 나올 때 왠지 이곳에서 3월부터 공부할 것 같다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면접 후기까지 전하게 되니 제 예상이 확실히 맞은 것 같습니다.(웃음) 특히 수능 후 일주일 동안 면접 준비를 벼락치기로 할 수 없다는 .. 2019학년도 서울대 면접우수자가 들려주는 면접이야기 아래 글은 서울대 아로리에서 읽은 내용을 그대로 전합니다. 전국 각지의 일반고에서 공부한 새내기 10명이 모여 전달한 면접과 면접 및 구술고사와 관련된 생생한 정보입니다. 알아두면 정말 도움이 되는 핵심정인 정보만을 간추려 전달해 드리니 꼼꼼하게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수시 일반전형 면접및구술고사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일반고 출신 신입생 10명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면접 당일 대기실, 준비실, 면접실의 생생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다 면접 준비 방법, 면접 난이도, 면접 준비에 대한 조언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 양이 많아 2회에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서울대 면접실, 정말 아담한 공간이다? 새내기 예. 정말 작고 아담합니다. 면접관님과 제가 앉아 있는 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매우 가까웠.. 학종에 강한 일반고 만들기 저는 항상 학교 선생님들의 분전(奮戰)을 촉구해 왔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도 여러 번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 우수한 자원들이, 그 힘든 시험을 거쳐 선생님이 되고 나면 실망스럽게 변하는 경우는 너무도 많이 봐 왔고, 또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의 행태(行態)에 대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일반계 고등학교의 경우 특목고와 비교하여 어려운 여건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학교가 수업 방법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면 분명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당분간 외고와 자사고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일반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면 그것은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인 학교를 만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답이 될 것 같습니다.. 국어공부를 잘하는 방법 제안_3 오늘은 '국어공부를 잘하는 방법 제안'의 마지막으로 수능형 사고는 어떻게 공부할 때 레벨-업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초등이 아닌 고교생은 이미 사고가 상당부분 굳어졌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공부한다고 사고가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 좋은 자기만의 주관이 더 굳어지는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아무튼 비문학 독해력, 문학 해석력 자체를 익힌 다음, 그 사고 적용에 상당 시간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야 겨우 시작입니다. 대신, 한 번만 스스로 깨닫는 순간이 온다면 그 다음부터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조금 더 사고의 문을 열고, 그러다 이해되면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고, 또 도전할 만한 것이 되지요. 이른바 선순환의 고리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구체적인 방법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는 일주일에 기출.. 아내에게 벤츠를 선물하다 최근 아내에게 차를 한 대 새로 사 주었습니다. 저는 차를 좋아한다고 전에 밝힌 적인 있는데, 제가 갖고 싶은 차를 갖기가 요원하여 전부터 아내에게 사주고 싶은 차를 사주었습니다. 고마워해하는 아내를 보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내의 출근을 바래다주러 나가서 그 차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사치(?)라면 사치일 수도 있지만 오랬동안 원했던 상황이거든요. 제 자신은 기름값을 아끼느라 차를 두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또는 세차비가 아까워 지저분하게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제 아내에게는 이런 조그마한 호사(지금 제 상황에서의 호사입니다)를 주고 싶습니다. 대학 2학년때 당시 군인이었던 저를 만나 7년을 연애하고, 또 어렵게 결혼하고, 그 결혼 후에도 한동안 사법고.. 국어공부를 잘하는 방법 제안_2 저번 '국어공부를 잘하는 방법 제안_1' 포스팅에 이은 내용입니다. 중학교 시절은 고급어휘가 폭풍 흡입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기초 어휘가 어느 정도 잘 다져진 아이는 고등어휘를 선취(先取)해야 합니다. 글 양이 많은 책을 다 못 알아듣더라도 문맥을 보고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은 이 시기에 벌써 장착되어있습니다. 이때 사전을 찾는 버릇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감(感)으로 익히는 것도 일정부분 필요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 대부분이 다의어이기 때문에 사전을 통해 정확히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때 사전의 의미만 보고 덮는 아이들이 많은데 반드시 예문을 통해 마무리 하는 버릇이 길러져야 합니다. 영어든 국어든 단어가 자기화 되는 것은 문맥 중에 그 단어를 활용했을 때라는 건 알고 계시지요. 영어든 국어든 사.. 국어공부 잘하는 방법 제안_1 제가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국어 선생님께 부탁하여 학생의 성장주기에 따른 국어 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격한 공감을 하였으며,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적지 않은 도움이라고 확신하여 그 내용을 포스팅하기로 합니다. 이하 내용은 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메모한 후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복기하였습니다. 초,중때 국어를 아주 아주 못하는 아이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들 도토리 키 재기처럼 고만고만하지요, 국어공부를 한다는 전제하에 시험기간에 열심히만 해준다면 80점, 또는 90점대를 유지하면서 초.중학 시절 국어 성적이 말도 안 되게 떨어지는 아이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고교생이 되면 국어를 잘하는 그룹과 못하는 그룹으로 양분화 됩니다. 더군다나 못하는.. 2020학년도 의대 진학 예정자 필독 2020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의 수시모집 전형에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둔 수험생이라면 미리 대학별 전형별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분석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올해 전국 37개 의과대학(의예과)은 수시모집에서 1834명(전체 모집인원의 62.7%)을 선발하게 됩니다. 수시모집 전체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전형별 모집인원과 전형방법이 달라진 대학이 많습니다. 2020학년도 의예과 수시모집에서는 지난해와 전형별 모집인원이 달라진 대학이 많습니다. 연세대(서울) 의예과는 올해부터 논술전형으로 선발하지 않고, 학생부종합전형인 활동우수형에서 전년대비 32명 늘어난 45명을 뽑습니다. 조선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인재전형 27명을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