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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소식/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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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시로 의대가기 의대 정시 마지막 보루라고 여겨지는 조선대학교 지역인재 전형과 고신대학교 의예과에 올 수능으로 정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 보고자 합니다.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조선대학교의 올해 지역인재 모집인원은 26명입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지역이 2022학년도 입시부터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로 확대되었다는 점입니다. 즉 전라북도가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거마평로 130에 소재한 상산고등학교가 지역인재 대상에 속한다는 것이지요... 지역인재 커트라인이 이전보다 조금 오르겠죠? 올해 정시 결과의 마지노선은 수학 2문제, 국어 2~3문제, 영어 1등급, 탐구 2~4문제 정도로 예상합니다. 조선대학교에서 공..
기사에 대한... 인천하늘고등학교에 대해 공부하기4 앞서 살펴본 인천하늘고 학생들의 일과표에서 저는 대부분의 답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일정 수준 이상의 머리와 성실성,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증명된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 더하여... ‘사교육 없는 학교를 지향한다’는 학교의 기본 철학이 있다지만, 앞서 소개드린 방과후수업이나 학술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어느 사교육보다 나은 퀄리티의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년 내내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재학교 수준의 심화학습, 프로젝트학습, 공부지도, 좋은 면학분위기, 입시지도, 면접 밀접 지도, 운동과 취미활동 교육까지 시켜주는 학교라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몇몇 가지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토론과 연구중심의 수업 경제 경영, 천체 물리학, 항공,..
수능만점자의 비결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저는 중3 고입연합고사에서 1 문제만 틀린 경험(199/200)이 있습니다. 저는 재수 시절3월 모의고사에서 1 문제만 틀린 경험(339/340)이 있습니다. 전 과목 만점을 고등학교 시절과 그 이후에는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1문제를 틀리는 사람과 한 문제도 틀리지 않는 사람과의 실력차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는 운이 따랐다고 하지만, 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소신은 분명합니다. ‘최고의 실력자가 만점을 받지 못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가 만점을 받기란 불가능하다’ 4명의 수능 만점자들의 이야기를 빌어 비결 아닌 수능 만점 비결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들이 남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고3 수포자가 한양대학교 합격하는 방법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어제 올린 글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올립니다.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때문입니다. 내용이 많이 줄어든 점 양해 바랍니다. ~ 저의 제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2023학년도 전형 계획상, 수시로는 3명을 선발하고 정시로는 나군에서 12명을 선발합니다. 수시로는 연기실적 70%와 면접 30%로 선발합니다. 수시로 지원할 경우 합격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국내 공인된 영화, TV 등 기타 매체에서 활동한 경력자 혹은 수상자의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부 사항을 들여다 보면 이는 소위 현재 잘 나가는 연예인을 선발하기 위한 제도인 것 같습니다. 참고_세부사항] 1. 공중파 방송국 ..
클론의 역습 제가 오늘 포스팅의 제목으로 가져온 단어 ‘클론’은 강원래와 구준엽으로 구성된 댄스 듀오가 아닙니다. 그리고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역습’도 아닙니다. 제가 오늘 사용하려는 ‘클론’이라는 단어는 생물학 용어로, 동일하거나 거의 동일한 DNA로 만들어낸 개체 즉 자녀를 일컫고자 합니다.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요즘 저는 요즘 오은영 박사님이 TV에서 진행하는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데, 여기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 ‘클론의 역습’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이들이 보이는 증세나 행태는 하나도 같은 것이 없이 다양하고 모두 심각하게 여겨지지만 이 모든 원인의 근본과 해결책의 실마리는 모두 동일합니다. 바로 ‘부모’입니다. 무섭..
의대진학을 원하는 학생 제위에게 권하는 일독 오늘은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의대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실제 학습에 대한 동력이 되고, 의사라는 직업을 맞이하는 기본 철학의 싹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다름 아닌 '대한의사협회 윤리강령과 윤리지침'입니다. 이 글을 쓰기 전 저도 여러 번 읽었던 글입니다. 많은 의사분들이 이 글의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잘 체득하고 그분들의 피에 이 글의 의미와 정신이 녹아 흐르고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모든 의사선생님들이 이 글의 취지와 내용에 공감하고 이 글의 정신을 평생 동안 잘 구현하기를 노력하시기를 바라는 소망 때문입니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지침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요한 부분만 소개..
입시컨설턴트 중 일부에 대한 불편함 '입시컨설팅'이라고 검색창에 쳐 보면 수많은 입시컨설팅업체와 입시컨설턴트들이 나옵니다. 궁박한 상황에 처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이들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전부터 이들의 대부분에 대해 좋은 마음을 갖고 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한 내용 중에도 이런 심경을 피력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의 입시컨설턴트'... 이런 사람들의 요란한 광고를 볼라치면 불편한 마음이 더 커집니다. 그들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가 많은 욕을 먹기도 하였지만, 제 소신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들 중 입시전문가 출신이 거의 없다는 점이 그러합니다. 대입전형을 분석하고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진 사람은 대부분 입학사정관으로 지원하지..
대입에서 과탐이 중요한 이유 과학전문학원을 운영하다보니 과학과목에 대한 집착이 큰 편입니다. 어린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과학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과연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나... 싶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하려고 미팅도 갖고 인터넷에서 검색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과학과목에 대한 선행이 필요없다는 요지의 글이 있어 궁금증을 갖고 읽었습니다. ******라는 사이트에서 포스팅한 글인데 그 사이트는 영재고 출신의 서울대 재학생들이 세력이 되어 만든 학습 사이트였습니다. 그들이라면 선행이 필요없다고 할만하다고 여겼습니다. 고입에서 0.1%안에 속한 수재였으며, 대입에서도 1%안에 속한 수재였으니, 그들은 소위 '훑어보면 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여 일정 부분 선행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