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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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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소심한 이의제기 [알고보자] 전국단위 자사고가 ‘수도권 쏠림?’.. “확증편향 넘어 작위적 통계까지”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제목이 '세다'고 여겨져서 글을 정독하였습니다. 교육전문신문 ******에서 *** 기자님이 쓴 글입니다. 일부분을 발췌하여 아래에 실어 봅니다. 윤석열 정부의 존치 결정 이후에도 전국단위 자사고(이하 전국자사고)에 대한 진보진영의 ‘무리한 낙인 찍기’가 여전하다. 19일 일부 매체는 ‘민사고 상산고 외대부고의 신입생 10명 중 8명이 서울/경기 출신으로, 전국자사고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논지의 기사를 쏟아냈다. 보도는 강득구(더불어민주)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가 공동으로 발표한 자료가 출발점이다. 외대부고(92.6..
중학생을 영재로 키우는 방법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이전 제3자 영재판별법_초등생용의 중학생용 버전입니다. 제목을 다르게 붙여 보았습니다. 그 평가의 구체적인 내용이 다름 아닌 영재의 행태(行態)이기 때문입니다. 뒤집어 말하자면 영재라면 이러해야 한다에 다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타 과목을 제외하고 수학과 과학만을 실었습니다. 먼저 아래의 항목에 대해 귀댁의 자녀를 스스로 평가해 보세요. 그리고 아래 그림에 따라 1~5점까지 점수를 매겨 보세요 1, 수준 높은 어휘를 사용하며, 언어 표현이 유창하다. - 전문 용어 수준의 어휘를 적재적소에 명확하게 구사하는 능력이 또래보다 매우 탁월하다. - 글 속에 나타난 어휘나 문장의 표현 수준이 또래보다 월등히 우수하다. - 토론 활동이나 대회에서..
수능만점자의 비결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저는 중3 고입연합고사에서 1 문제만 틀린 경험(199/200)이 있습니다. 저는 재수 시절3월 모의고사에서 1 문제만 틀린 경험(339/340)이 있습니다. 전 과목 만점을 고등학교 시절과 그 이후에는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1문제를 틀리는 사람과 한 문제도 틀리지 않는 사람과의 실력차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는 운이 따랐다고 하지만, 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소신은 분명합니다. ‘최고의 실력자가 만점을 받지 못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가 만점을 받기란 불가능하다’ 4명의 수능 만점자들의 이야기를 빌어 비결 아닌 수능 만점 비결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들이 남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영재고 준비... 국어와 영어는? 이전 포스팅의 세 번째 내용과 함께 오늘 제목의 내용을 함께 풀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가지는 궁금한 점 중의 하나는 국어와 영어 공부를 지속하여야 하는지, 한다면 어느 정도 하여야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원이나 합격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토수토과’가 답이라고 합니다. 토할 때까지 수학 공부하고, 또 토할 때까지 과학공부하라는 말입니다. 과연 국어나 영어 공부는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영재고 들어가기가 서울대 들어가기보다 단순 수치로는 5배 이상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전, 대구, 광주 정도를 제외한다면 더 어렵겠지요..
KMO, 물올, 화올 해야하나_3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영재고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KMO, 물올, 화올을 해야 하나?'는 이슈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서 영재고에 진학한 학생들의 조언을 몇몇 인용하여 전달하였고, 이에 대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다 포스팅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이슈에 대한 논쟁에 있어서 제게 드는 걱정 세 가지를 언급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말을 듣는다는 점 둘째, 이러한 의견을 드러낸 학생들은 영재고 합격생이라는 점 셋째, 이런 의견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학생들의 의견이라는 점 입니다. 첫번째 걱정스러운 면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어느 정도 언급한 것 같고 오늘은 두번째와 세 번째..
KMO, 물올, 화올 해야하나_2 지난 포스팅에서 영재학교 진학을 위해 KMO, 물올, 화올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에 대한 경험자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드는 우려를 언급했습니다.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그 우려에 대한 조금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드는 우려로서, 부모님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점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예전 대입컨설팅을 주로 하던 시기에 만난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상담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수용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최근 영재고 입시와 관련된 상담을 하다보면 벽을 마주하는 듯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3 학부모님들의 경우 오랜 기간 자녀 학습 경과와 성과를 지켜봐..
KMO, 물올, 화올 해야 하나?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변호사인 친구가 전화가 와서 둘째인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영재고 진학에 뜻을 두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엄마 아빠 품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찾다가 그나마 영재고가 가장 뽀다구(?)날 것 같아서 영재고 진학을 목표로 삼았다고 합니다. 현재 과학은 전혀 공부가 되어 있지 않고 수학의 경우 고등수학(상/하)과정을 공부 중인데 성취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저도 현장을 떠난 지 좀 시간이 흘러 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요즘 상황을 알고 싶어 이리저리 서핑을 하였습니다. KMO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 여부, 몰올과 화올을 거치..
고3 수포자가 한양대학교 합격하는 방법 의대면접필독서 : https://kmong.com/gig/394176 어제 올린 글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올립니다.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때문입니다. 내용이 많이 줄어든 점 양해 바랍니다. ~ 저의 제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2023학년도 전형 계획상, 수시로는 3명을 선발하고 정시로는 나군에서 12명을 선발합니다. 수시로는 연기실적 70%와 면접 30%로 선발합니다. 수시로 지원할 경우 합격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국내 공인된 영화, TV 등 기타 매체에서 활동한 경력자 혹은 수상자의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부 사항을 들여다 보면 이는 소위 현재 잘 나가는 연예인을 선발하기 위한 제도인 것 같습니다. 참고_세부사항] 1. 공중파 방송국 ..